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12일 (금) 14시에 해양수산부 종합상활실에서 대형 선박과 해상교량 간 충돌사고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26일 미국 볼티모어항에서 발생한 선박.교량 충돌사고를 계기로 국내 대표적인 해상교량인 인천대교에서의 선박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인천대교(주), 인천항만공사 등 9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형선박이 조종능력을 상실하고 교각에 충돌하는 상황이 예상될 때 관계기관 간의 즉각적인 상황전파와 신속한 도로통제 등 안정관리를 위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세신히 점검하였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선박이 갈수록 대형화 되면서 해상교량 충돌사고는 선박 손상을 넘어 교량 붕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무엇보다 훈련을 통한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해상교량 사고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하고 보완해 나가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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